서울시-신한카드, 핀테크 스타트업과 혁신사업 모델 개발…11월 우승기업 선정 관리자 │ 2022-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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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83개사 지원, 높은 경쟁률을 뚫고 협업 대상 기업 7개사 선발 - 스타트업-신한카드 현업 부서와 손잡고 공동사업 추진, 혁신기술 기반 서비스 개발 - 4개월간 육성·협업해 최종 우승 기업 3개사 선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집중지원 - 시,전통금융기업과의 협업 기회 다각화해 미래 금융시장 선도할 핀테크 기업 육성할것 □ 서울시는 디지털 금융시대의 필수기술인 ‘핀테크’ 혁신기술을 발굴, 공동 서비스 개발을 위한「2022 피노베이션 챌린지:서울시×신한카드」에서 약 12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피노베이션 최종 우승 3개사에 도전할 기업 7개사를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피노베이션은 ‘핀테크’와 혁신을 의미하는 ‘이노베이션’의 합성어이다. ○ 지난 5월 참가접수한 총 83개사에 대한 서면 ·대면 평가를 통해 △사업화가능성 △성장가능성 △시장성 △독창성 △핀테크산업 (예상)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협업대상 7개사를 선발하였으며, 향후 4개월간 협업·육성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우승 3개사를 선정한다.
□ 올해로 처음 개최되는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핀테크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서울시가 단기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핀테크 혁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금융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이다. □ 선발된 스타트업은 서비스의 효율성 및 소비자의 편리함을 높이면서 향후 핀테크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보유 기업으로, 신한카드와 신한 Play 플랫폼 콘텐츠 제공 및 서비스 개발 협업과 사회 가치 경영(ESG) 공동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 선발된 기업은 △구독 결제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스텝페이’ △투자 정보 플랫폼 기업 ‘더브이씨’ △육아 컨텐츠 플랫폼 ‘빌리지 베이비’ △미술 라이선스 플랫폼 ‘핀즐’ △위치 정보 기술 보유 ‘위밋 플레이스’ △청소년 금융솔루션 기업 ‘모니카’ △탄소 데이터 기업 ‘에이티알’로 앞으로 육성·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 대상 기업은 앞으로 4개월 간 신한카드 현직 부서와 함께 혁신기술을 숙성시키고 서비스 모델을 발전시켜 금융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협업 과정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 전문가 멘토링, 신한 퓨처스랩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이 지원된다. □ 또한, 신한카드와 협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4개월 뒤 평가를 통해 최종 우승기업 3개사를 선정한다. 우승기업 3개사는 국내 최대 디지털금융 산업 축제인「서울 디지털금융 페스티벌」(11.16~19)에서 사업모델 발표 기회가 주어지며, 발표 결과에 따라 1~3위 순위가 확정된다. ○ 우승기업에게 주어지는 사업화 지원금은 △1위 2천만원 △2위 1천만원 △3위 5백만원으로 차등 수여된다. □ 우승기업 3개사에는 기업별 성장 단계에 따라 사업화, 투자, 마케팅, 기술개발, 법률·특허 자문, 홍보 등을 지원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맞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및 서울 핀테크랩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 이외에도 성공적인 협업으로 서비스 모델을 사업화한 기업은 신한카드와의 지속적인 협업 프로젝트 진행, 서비스 모델 시장 진출, 신한금융그룹 투자유치 기회 등이 주어진다. □ 배현숙 서울시 신성장산업기획관은 “앞으로 전통금융기업, 대기업 등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금융시장을 선도할 핀테크 기업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의 기회를 다각화하고, 혁신 스타트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67953) 및 공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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