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4.15일(목), 미국 씨티그룹의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ㅇ 씨티그룹은 한국 등 13개국*에서 소매금융에 대한 출구전략을 추진(pursue exits)하는 한편, 기업금융에 특화하는 글로벌 전략**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국, 호주, 중국, 대만,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폴란드, 바레인
** (씨티그룹) 특정 국가에서의 실적이나 역량의 문제가 아니라, 수익 개선이 가능한 사업 부문에 집중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힘
*** (한국씨티은행) 사업재편 방안 확정시까지 기존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금융위와 금감원은 위 발표와 관련하여 향후 진행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ㅇ 소비자 불편 최소화, 고용 안정, 고객 데이터 보호 등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 한국씨티은행 개요 (`20년말 기준) >
출처: 금융위원회(https://www.fsc.go.kr/po010102/75763?srchCtgry=2&curPage=&srchKey=&srchText=&srchBeginDt=&srchEndDt=) 2021-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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