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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금융오피스

○ 2021년 국내경제는 코로나19의 불확실성 지속이 소비 회복세를 제한하고 있지만, 대외여건의 개선에 따른 수출과 투자의 빠른 회복, 2020년 역성장의 기저효과 등으로 4.0% 성장 예상 

 

○ 대내외적으로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백신 보급 속도,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여부 등)이 가장 큰 변수인 가운데 민간소비의 회복 속도와 고용시장 안정화 여부, 소득 여건의 개선정도 등이 추가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 

 

○ 소비는 전년도 마이너스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에 더해 해외여행을 대체하는 보복소비, 주식과 부동산 등의 자산가격 상승,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속화, 소비심리 개선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 예상 

 

○ 설비투자는 국내외 경제의 경기회복 추세와 반도체 경기호조에 따른 투자 확대에 힘입어 전년에 이어 견조한 증가세가 예상되고,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회복세, 정부의 SOC 지출확대 등의 영향으로 소폭의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 

 

○ 수출은 주요국 백신 보급으로 코로나19 영향이 완화되고,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따른 소비 증가와 제조업 업황 개선 등으로 인해 연간 19.2%의 증가율 예상 



출처: 산업연구원(https://www.kiet.re.kr/kiet_web/?sub_num=9&state=view&idx=58167&ord=0)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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