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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H에서 들려주는 생생한 금융소식
⭐️서울국제금융오피스 공식 홍보 영상⭐️

1.[서울국제금융오피스 전문가 기고 칼럼]

ESG발전과정과 금융회사 실천과제


  추운 겨울이 지나고 훈풍이 불기 시작하면 새 학년이 된다는 설렘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온 봄으로의 변화가 좋았다. 해마다 찾아오는 황사는 생활에 불편함을 주었지만, 미세먼지와는 결이 다른 자연현상이었다. 여름이면 어스름 저녁에 방역차가 내뿜는 백색의 연기는 아이들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다. 뒤따르던 그 연기가 인체에 해(害)를 끼칠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봄맞이 대청소나 쓰레기 줍는 봉사활동은 연례행사와 같았고 환경보호를 끊임없이 강조했지만, 언론에서는 국내외 기업들의 심각한 환경오염 뉴스를 끊임없이 내보냈다.

2. [SFH 6월 월간 세미나]

디지털금융의 미래에 대한 모든 것,
금융산업의 디지털화에 대해 알아 본 세미나

3. 기재차관 "이달 무역수지 더 커질 것"... 상반기 역대 최대 적자 기록하나

정부가 이달 무역수지 적자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만에 3개월 연속 적자가 기정사실화됐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할 것이란 우려도 커졌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달은 조업일수가 2일 감소하고 화물연대 파업 등 일시적 요인이 겹치면서 수출이 주춤했다”면서 “이에 무역수지 적자 폭이 다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달 무역수지 적자 규모인 17억 1000만 달러보다 이달 적자 규모가 커진다는 것이다. 
4.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5.0% 인상
 
 내년도 최저임금이 962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전년대비 260원(5%) 인상된 금액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표결 끝에 최저임금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공익위원 측은 경제성장률 2.7%에 소비자물가 상승률 4.5%를 더한 수치에서 취업자증가율 2.2%를 뺀 수치라고 설명했다. 
5. 올해 상반기 사이버 공격의 4분의 1, 금융권에 집중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을 노린 해킹이 급증하면서 전체 사이버 공격의 4분의 1가량이 금융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SK쉴더스는 22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2022년도 상반기 보안 트렌드 및 사이버 팬데믹 보안 위협 전망' 미디어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SK쉴더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제로데이 취약점과 가상자산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 집중됐다.

6. 美 IPO 시장 침체 지속…상반기 조달액, 지난해 6% 수준

  미국 IPO 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기업들은 올해 미국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49억 달러를 조달했는데,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모금된 금액의 6%에도 못미친다. 해당 기간의 5년 평균 조달액은 470억 달러다. 전문가들은 IPO 가뭄이 이번 여름에 그칠 것 같지 않으며 경제 전망이 좋아지지 않으면 올해 남은 기간까지 계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7. “중국, 2분기 부양 효과 아직”…경제 전망 어두워

  중국이 올해 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2분기 경제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 가운데 실제로 기업의 경기가 개선되지 않았다는 조사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각) 미 경제매체 CNBC는 미국 경제 컨설팅업체 ‘차이나베이지북’(China Beige Book)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서비스업에서 제조업에 이르는 중국 기업의 2분기 경기가 1분기보다 둔화됐다”면서 “코로나19 통제 영향이 장기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8. 대기업 75% "내년 상반기나 돼야 투자활동 점차 활성화 예상"

원자재 가격 급등, 글로벌 통화긴축 가속화 등 대외여건 악화로 인해 국내 대기업들의 올해 하반기 투자활동은 상반기에 비해 부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하반기 국내 투자계획'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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