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 실적 부진에도 주가는 저평가-DS투자증권 언론사 : 머니투데이 │ 보도일시 : 2023. 01. 05 |
|---|
| 기사 원문 링크 :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23010507494470818&type=2 |
|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DS투자증권은 LG이노텍이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부담없은 수준까지 내려왔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은 6조4500억원(전년 대비 12.7% 증가), 영업이익은 4560억원(전년 대비 6.1% 증가)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생산 차질과 환율 영향이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생산 차질이 해소되고 폴디드줌, 고화소, 전면 카메라 침투가 확대되며 올해 광학솔루션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17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신규 투자금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1조7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주가순이익비율) 5.5배, PBR(주가순자산비율) 1.1배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부담 없는 구간"이라며 "전기전자 섹터 내 실적 성장 가시성이 가장 높아 상대적 매력도는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 이전글 | 알테오젠, 상반기 모멘텀 주목...올해 기대되는 기업-한투證 |
|---|---|
| 다음글 | 5만전자 언제 탈출하나…KB證 "1분기부터 주가 올라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