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국내은행과 외국은행 국내지점(외은지점)으로 나누어지며 또한, 국내 은행은 설립취지와 업무특성에 따라 시중은행,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 특수은행으로 분류됩니다.
국내의 은행법은 외은지점을 국내은행과 동일한 금융회사로 인정하므로 외은지점도 국내은행과 같은 업무를 영위할 수 있습니다.
국내 은행업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중은행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운영 중이며 총 자산은 약 2,453조 원(23년 12월 기준)입니다.
지방은행은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이 운영 중에 있으며 총 자산은 약 295조 원(23년 12월 기준)입니다.
또한, 점포가 없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가 있으며 총 자산은 총 자산은 약 101조 원(23년 12월 기준)입니다.
특수은행은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이 운영 중이며 총 자산은 약 1,451조(23년 12월 기준)입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총 34곳이 운영 중이며, 총 자산은 약 407조 원(23년 9월 기준)입니다
국내 은행의 주요 재무 및 경영지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
총자산1) | 2,692.6 | 2,997.6 | 3,274.2 | 3,992.7 | 3,672.6 |
당기순이익 | 13.9 | 12.1 | 16.9 | 18.6 | 21.3 |
고정이하여신비율(NPL) | 0.77 | 0.64 | 0.50 | 0.36 | 0.47 |
총자본비율 | 15.26 | 16.52 | 16.52 | 16.23 | 16.56 |
총자산순이익률(ROA) | 0.52 | 0.42 | 0.53 | 0.53 | 0.56 |
자기자본순이익률(ROE) | 6.71 | 5.54 | 7.01 | 7.43 | 8.15 |
서울시는 높은 수준의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시대적 흐름에 맞춰 금융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한국의 금융허브로써 다양한
금융 기관·기관이 밀집해 있고 특히 SFH가 위치한
여의도는 금융의 중심지에 속합니다.
국내 시장은 연체율과 파산율이 낮고
회수율이 높아 사회적 신용도가 높습니다.
국내 은행은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등 다양한
결합상품의 판매가 가능합니다.
혁신금융서비스를 활용하여 신기술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 개발·지원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매년 서울금융위크,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있어 금융 기관·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