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서비스(Finance)에 기술(Technology)이 융합된 핀테크(FinTech)는 모바일,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금융 분야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핀테크 활성화 정책 추진과 함께 관련 규제의 완화 및 등록 절차의 간소화 등에 힘입어 매년 핀테크 기업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4년 131개 사에서 현재 592개 사(23년 12월 기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까지 증가하였습니다.
송금, 결제, 해외송금, 대출,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 영역도 인슈어테크, 로보어드바이저, 빅데이터 분석, 보안 및 인증 등으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며, 정보통신기술(ICT)이 기술력을 앞세워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주도하는 테크핀(TechFin) 역시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율규제기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사 명단 및 업황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조: 한국핀테크산업협회(www.korfin.kr)
혁신금융서비스를 활용하여 신기술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 개발·지원이 가능합니다.
서울 핀테크랩을 설립 운영하여 핀테크 기업의 육성과
금융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높은 수준의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시대적 흐름에 맞춰 금융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매년 서울금융위크,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있어 금융 산업 분야의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합니다.
한국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적응력이 높고 신기술에
대한 반발심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