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경영컨설팅센터, 전문가 3명 영입 및 서비스 체계 확대 언론사 : 머니투데이 │ 보도일시 : 2025. 01.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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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링크 :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25011010491262874&type=2 |
[머니투데이 정진솔 기자]
법무법인 지평 경영컨설팅센터가 경영컨설팅 분야 업무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글로벌 회계법인 컨설팅 출신 전문가 3명을 영입하고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평 경영컨설팅센터는 기존 ESSD·IV·BI 3개 그룹 체제를 △ESS(ESG & Sustainability Strategy) △HR(노무/인사) △GRC(내부통제/리스크 관리) △DT(디지털 전환) △GPS(공공 서비스) △GTM(해외시장 진출) 등 6개 서비스로 세분화해 수요 증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영입한 3명은 삼정KPMG 출신의 황은숙 상무, EY-파르테논 출신의 유미란 상무, 딜로이트 안진 출신의 정우진 이사다. 황은숙 상무는 내부통제 및 거버넌스 전문가로 금융규제그룹 김미정(46·사법연수원 35기) 변호사, 이태경 상무와 함께 GRC 서비스를 공동으로 이끈다. 금융권 책무구조도 이행·내부통제 자문, 디지털 기반 컴플라이언스 경영 점검 및 고도화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황 상무는 내부통제 혁신TF를 통해 기존 방법을 개선하는 컨설팅 방법론을 개발할 예정이다. 유미란 상무는 글로벌 HR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ESG 경영컨설팅과 노동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HR 서비스의 차별성을 끌어낼 계획이다. 또 경영컨설팅센터는 앞으로 M&A HR 분야, 거버넌스 재정립 등 HR 프로그램 관련 경영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우진 이사는 탄소·기후 전략을 포함한 ESG 환경 분야 전문가다. 이에 맞춰 글로벌 탄소 및 환경 규제와 사업장 환경·탄소 관리와 데이터 기반 경영 관리 체계의 고도화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외 규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며, 기업들의 복잡한 ESG 요구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키운다. 이준희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센터장은 "앞으로 6개의 서비스 영역에서 융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경영컨설팅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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